2013년 달라지는 서울시정
○ 2013년 새해부터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는 만5세아 가구에만 소득에 관계없이 지원하던
보육료를 만3~5세아 가구까지 확대, 학부모의 보육비 부담이 줄어들 전망입니다. 현재 만3~4세아는
소득 하위 70% 가정에만 지원하고 있습니다.
○ 또한, 서울 의료원의 간호·간병 인력을 충분히 확보해 총 623개 병상중 1/4이 넘는 180개 병상이
'보호자 없는 병상'으로 운영되며,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에서 '음식물쓰레기 종량제'가 전면 시행돼
앞으론 버리는 양만큼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.
○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7개 분야 70건의「2013년 달라지는 서울시정,
아는 만큼 행복해집니다」를 발표했습니다.
○ 2013년 달라지는 서울시정은 시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서울시의 정책 추진 방향을 개선한 것과
법령 개정 등으로 시민생활에 영향을 주는 사항을 담고 있으며, 발간되는 책자는 구청과 동 주민센터,
서울도서관을 포함한 공공도서관 등에 비치됩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