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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기요양 등급인정자 34만명… 절반이 3등급
2013-02-18 | 카테고리 사회복지
장기요양 등급인정자 34만명…절반이 3등급
여성이 남성보다 2.5배 많고, 인정자 3명 중 1명이 85세 이상

지난해 장기요양 등급인정자는 34만명을 돌파했으며, 이 중 절반이 3등급인 것으로 나타났다.

 

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2년 11월 30일 기준 장기요양신청자 총 64만2290명 중 등급 판정자는 49만4260명 이었다

 

이 가운데 등급인정자는 34만490명, 등급외 판정은 15만3770명 이었다.

 

등급판정자 중 등급별 비율은 1등급 7.8%, 2등급 14.3%, 3등급 46.8%로 3등급 인정자가 가장 많았다.

 

성별로 살펴보면 등급인정자 중 남성 9만6118명(28.2%), 여성 24만4372명(71.8%)로 여성이 남성보다 2.5배 많다.

 

연령대별로 인정자는 65세 미만이 2만4364명으로 인정자의 7.2%를 차지했으며, 65세 이상이 31만6126명이다.

 

65세 이상을 세분해 보면 65~69세는 7.8%, 70~74세 14.6%, 75~79세 21.0%, 85세 이상 27.0%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인정자 중 차지하는 비율이 높았다.

 

한편 장기요양 신청자 중 65세 이상은 60만2952명(93.9%), 65세 미만은 3만9338명(6.1%)였다.

 

65세 미만 신청자는 치매, 뇌혈관질환, 파킨슨병 등 노인성 질병을 가진 자로 파악됐다.

 

노인성질환은 치매성질환자가 1만4412명(43.8%)으로 가장 많았으며, 뇌질환 증 9027명(27.4%), 파킨슨병 등 7391명, 중풍후유증 등 2116명(6.4%) 순이었다.


출처 : 복지뉴스

김인수 기자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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